독서 19

『밤이 깊어 잠이 오면 송곳으로 자기 넓적다리를 찔렀다.』- 소진

『밤이 깊어 잠이 오면 송곳으로 자기 넓적다리를 찔렀다.』 우리는 흔히“말 잘하기는 소진장의 같다”라고 한다. 소진과 장의는 어떠한 사람인가 일부나마 이해하기 위해 다음의 일화를 읽어봄이 어떤가 한다. 사람이 어느 한 분야에 통달하기란 얼마나 어려운가를 잘 나타내어 주는 고사이다. 고..

독서 200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