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추운 겨울일수록 오는 봄은 더 아름답다.

운학처사 2010. 4. 5. 23:56

지난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이 많아 많은 기쁨을 주었고     http://cafe.daum.net/wiiwii/85cx/3

상대적으로 적지 않은 슬픈 사연이 발생하였다.               http://cafe.daum.net/namu8386/40Ry/1723

기쁨과 슬픔은 병존하는 것인가? http://cafe.daum.net/tjrthdfud/Llj4/18

동토의 대지에 따사한 봄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주위의 자연이 말하여 준다. http://blog.daum.net/upine/138

이 봄에는 좀더 많은 그리고 발전적인 꿈의 씨앗을 심어 보아야 겠다. http://cafe.daum.net/mys45/RYys/95

그리고 구슬 땀을 흘리다 보면 그에 알맞는 열매가 매달리지 않을런지? http://cafe.daum.net/myohangreentee/IqHN/1

가을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실망하거나 슬퍼하지 말라,

지난날의 그대 인생에서 알고 있지 않은가? 

 중부지방 강원도 고산에 자라는 병풍취라고 하는 취나물의 일종으로 향기가 그윽하다. 외줄기에 잋잎이 하나라 좀 특이한 식물임.

자라면 아래 사진과 같이 성장하며 반지름이 20cm 정도 된다. 올해가 강원도에서 공수하여 온지가 2년째 된다. 보기만 하자니 입맛이 쓰다.

어느날엔가 혀로 향기를 체험할 날이 있으리라.

 잎이 많이 자라 직경 30cm 에 이른다. 그런데 아래에서 첫번째 잎의 위부분에서 잎이 생기었다. 두번째 잎인 것이다.

신기한 놈이다.

 두번째 잎에서 또 나타난 것이 있는 데 생김새가 다르다. 아마도 꽃봉오리가 되지 않을까?

 예측한 것이 사진과 같이 자라 꽃이 피려고 한다. 과연 꽃은 어떤 모습일까? 기다려 진다.

 병풍취의 꽃모양이 점차 나타나고 있다. 역시 세월이 가야되겠지.

 

 

 

 

 

 꽃색은 일반적으로 백색이라고 되어 있다. 몇포기 되지도 않는데 자색과 백색의 꽃이 피었다. 앞으로 연구의 대상이다.

 

 

곰취의 새싹이 자란 모습 일반 참취보다 일찍 싹이 나와 자란다. 향기가 그윽하고 맛의 향수가 진한 취나물이다. 

식용의 대표적인 곰취임. 잎자루가 골지고 붉은 색을 나타낸다. 번식은 포기나누기와 씨로 번식하는 데 씨로 번식하면 대량 번식할 수 있다.

 

 위 사진은 왕곰취라고 하는 향기가 진하고 잎이 좀 적으며 꽃잎이 3장인 것이 특징이다.

 

 제주도 곰취의 어린 모습임, 세월이 가면 아래와 같이 될 것이다. 

 

 위 사진도 제주도 곰취인데 좀 어른이 된 모습이다.

아래 사진은 제주도가 고향인 곰취다.  잎이 두껍고 맛의 향이 부족하다. 식용으로는 부족한 편임.

 

 

구절초의 푸른 잎이 따사한 볕을 받아 자라고 있다. 가을에 피는 꽃이  아름답다. 해소 기침 등 냉병을 다스리는 약재로 이용한다. 가을에 씨로 번식시킬수 있어 대량 번식이 가능하다.  뿌리로도 번식이 가능하다.

 

 눈에 시름하는 모습, 기후의 고난은 역시 사람이나 식물이나 같은 모양, 식물이 더 하리라.

 

지난 겨울에 얼어서 다 죽은 것 같았으나 봄볕을  생명의 에너지를 받아 푸르게 살아 생동하는 모습이다. 머지 않아 녹색의 통통한 손을 준비할 것이고 노란색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리라. 이름하여 백년초 또는 천년초라고도 하지 않는가? 

 

 꽃봉오리들이 많이 생기었다. 오래될 수록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생식줄기가 손모양으로 생기었다. 지금은 이쁘고 귀엽지만 세월이 지나 자라면 무서운 가시가 생기고 억세어 지리라.

 

겨울의  간난한 모습은 찾을 길이 없다. 참고 견디며 노력하면 이렇게 되나보다. 참으로 당당한 모습이다.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백년초의 꽃이 활짝 피었다. 마음이 한결 좋다. 꽃을 보면 마음이 한결 좋아진다. 아름다움은 사람의 마음을 순화하여 주는지 모른다.

 

 

 

 

 

풀을 베다 오리가 날라가기에 가서 살펴보니 아홉개의 오리알이 머지 않아 부화할 것 같았다. 어머니께 주어다 드려야지 하고 풀을 베고 사진기를 가지고 갔을 때 알을 품던 오리가 날라갔다. 사진을 촬영하고 100m 떨어진 논두렁을 처다보았다. 오리부부가 나 있는 쪽을 뒤로 하고 서 있는 것을 보았다. 매우 다정한 오리 부부의 모습이었다. 왜 처다보지를 않고 있을까?

안사람 생각이 났다.

오리알을 가져간다면 오리부부들은 얼마나 애통해 할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렇다 어머니는 오리알 말고도 더 좋은 것이 있을거야 그것을 사다 드리면 되잖아.

저녘무렵 서산에서 아산을 향한 국도에서 운전대를 잡은 머리속이 그래 잘했어 하며 답한다.

 

 

 일주일 만에 가 보았다. 궁금한 점이 많다 우선 알을 품고 있었던 오리이다. 부화하여 이사를 갔는가? 아니면 지금도 품고 있는가? 불행이면 어떤 칩입자에 의해 나의 꿈이 무참히 깨어졌는가? 등 등,

온 정성을 다해 잠자듯이 알을 품고 있었다. 매우 반가운 모습이었다.

처음에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다가갔을 때 1m의 거리에 이르자 어미는 둥지를 떠났다. 그것도 걸어서 서서히, 아마도 부화시기가 가까워 졌는지도 모른다.

세번째 갔을 때 어미는 1m의 거리에 가도 도망가지 않았다. 아무래도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자기를 해치지 않으리라는 것을, 좀더 정확한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부디 성공해

너의 희망이 나의 희망이야.

 

 

 2주만에 농장에 가보았다. 지난주에는 허리가 아퍼서 와병치료 하느라고 가보지 못했다.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07시에 출발하여 08:20분쯤 도착하여 제일 먼저 오리한테 가 보았다. 이미 알들이 다 부화해서 물논으로 나갔으려니 하고 혹시나 아쉬움에 가 본 것이다.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인가 아직도 오리가 있지 않은가? 오리의 부화기간은 30일 정도로 기억하고 있는데 지금 내가 오리를 본 지도 4주가 되었잖는가. 그렇다면 발견당시 알을 다 낳고  품기 시작한지 몇일 지나지 않았다는 이야기인가?  어찌 되었던 반가운 마음이 가슴 저변에서 솟아올라 왔다.

좀더 가까이 가보았다. 꿈적도  하지 않는다. 의혹이 생기었다. 혹시 오리가 알을 품다가 탈진하여 죽은 것이 아닌가? 좀더 가까이 가보았다. 눈을 뜨고 있다. 눈이 떠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가 아닌가? 아니야 사람도 죽을 때는 눈을 뜨고 죽지 않는가? 혹시? 하는 마음이 들었다.

자세회 보니 눈에서  생기를  느낄 수  있었다. 그러면 그렇지 하고 안심한 마음으로 좀더 가까이 다가가자 그제서야 어미 오리가 슬그머니 날개를 들어 올리자, 움직이기  위한 예비동작을 취하자 날개사이로 몇 마리의 오리새끼 머리 가 솟아나왔다. 아 그 아름다운 모습! 그 귀여운 모습!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아름다움과 신비한 모습이 나의 육감을 통하자 저절로 전달되어 왔다.

더  가까이 다가 가자 그제서야 오리는 날개에  품었던 새끼를 남겨 두고  서서히 움직여 1m정도 움직이더니 비상을 하였다. 나는 새끼의 귀여운 모습에 반해 새끼를 보았는 데 새끼들도 본능적으로 위험을 느꼈는지 풀숲으로 숨어 버렸다.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사진이라도 찍어 두려고 한 마리의 새끼을 손으로 잡아 들고 카메라를 가까이 가져 갔다. 그런데 멀리 간 줄 알았던 오리 어미가 수메터 떨어진 거리에 내려 앉더니 날개를 길게 늘어 뜨리고 다리를 절면서 느린 걸음으로 나의 주위를 배회하는 것이었다. 손에 잡혀 있는 새끼오리는 소리를 내면서 버둥댔다. 한 손에 오리새끼 다른 한손에 카메라 사진의 촛점이 명확하게 잡히지 않았다. 나는 알아 오리 어미의 모정을, 내가 너를 잡으러 갈 줄 알고 너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아, 이미 알고 있거든, 걱정말고 있어 무사할 터이니 잠시후 나는 풀을 뽑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오후 서해에 해가 넘어가지 시작할 때 집으로 오기 위하여 일을 멈추고 인사차 오리 부화장소로 가 보았다.

껍질만 있고 그 귀여운 오리새끼는 찾아 볼 수 없었다. 돌아오는 길에 주위의 논을 살펴 보았다.  혹시나 새끼를 거느린 오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이다.

돌아 오는 길에 소나기를 5번이나 만나 운전하기가 어려웠다.  앞 창문이 흐려져 ㅅ야를 가렸기 때문이다. 마음속으로 나는 중얼거렸다.

오리의  장래는 맑고 밝아야 할텐데.

 

 녹차밭에 망초가 너무 많이 나서 녹차가 자라지 못하는 것 같다. 오늘은 이를 악물고 1000평이 넘는 밭을 예초기를 메고 동분서주 하였다. 참으로 바쁜 하루이었다. 아산까지 잘 갈 수 있을까 하고 걱정하였으나 잘 와서 블로그를 보고 있다.

나의 꿈을 잘 이루어질 것인가?

노력한 보람이 있어 한결 깨끗하여 졌다.

마음이 한결 가볍다.

앞 부분에 곰취 몇 포기와 상추가 보인다.

 

 

백매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지난해에 심은 매화나무에서 꽃이 피니 더욱 아름답다.

 아니 벌써 매실이 이렇게 자라다니! 세월은 위대한 것이로구나. 입안에 침이 고이누나. 아직은 어리고 연하지만 자라 어른이 되면 열매가지에 상처가 나겠지?

 

 

 

 산수유 꽃이다. 가을에 붉은 열매가 매달리고 이를 산수유라 한다. 씨를 빼고 끓여 장복하면 신장의 기능이 개선되고 눈이 밝아지고 소변이 시원하며 일반적으로 정력이 강해진다 한다. -사실이다.

 

지난해에 심은 운룡매가 몇송이 피었다. 일반 매화에서 보기 어려운 모습이다.  나무가지의 곡선이 아름답다고 한다.  

 

홍매이다 담심을 나타내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지난해에 심은 것임. 

 

 

다년생 황매이다. 봉오리는 붉으나 개화하면 분홍색을 나타낸다. 

 

땅두룹이  추운 겨울을 이기어 내고 찬 바람속에서도 싹이 자라고 있다. 추위에 얼어 잎의 끝 부분이 말라 있다. 머지 않아 식탁에서  유혹하리라. 한약명은 독활이다. 사람도 추우면 코가 빨개지듯이 아마도 추워서 새싹이 빨개졌나보다. 

점점 자라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

 

 

 자두나무 꽃봉오리다. 머지 않아 백색의 젊은 꽃이 피어나리라.

 

 빗살나무 또는 홑잎나무라 하여 한방에서 신경통 약재로 사용하며 봄철에 연한 잎을 나물로 식용하기도 한다. 봄철에는 밥상이 온통 푸른 산과 같아 좋다.

 엄나무는 가시가 무섭다. 한 번 찔리면 상처가 크다. 잎의 향기가 묘하고 다른 나물에 비해 맛도 특이하여 많이 애용하는 편이다. 나무는 엄나무 백숙 또는 엄나무 삼계탕이라 고 하여 많이 사용하는 데 맛이 매우 좋은 편이다. 우리집에서도 가끔 애용하고 있다.

 

 참죽나무의 붉은 눈이 귀엽다. 잎이 자라면 특이한 맛을 내는 나물로 인기가 높다.

 

 곰취씨앗 발아 모습이다. 곰취는 씨로 번식하면 짧은 시간에 많은 개체를 얻을 수 있다. 곰취는 고냉지 음지에서 잘 자란다. 가정에서 재배하여 식용으로 할 경우는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잎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충분히 주어야 한다.

 

 곰취의 생장모습 이제 곰취의 모습을 조금 갖추어 가고 있지요?   모든 만물이 달 그런가 봐요.

알고 보면 쉬운 것인가 봐요. 처음에 곰취를 키우기 위해 무던히 애쓴 일이 있었지요. 알고보니 그리 쉬운 것을!

 

 

 꽃은 내마음을 꽃같이 만들어 준다.

 

 당귀라는 한약재로서 어린순은 나물로 이용도 하고 뿌리는 보혈재로 중요한 역할을 하여 사물탕 팔물탕 십전대보탕 등 보약에 두루 이용되며 특히 여성의 약에 많이 이용된다.

 당귀꽃 모습

 

 당귀꽃이 피기전의 모습, 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하는 모습이다.

 

 

 

 곤드래라는 취나물의 일종으로 비빔밥에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정선에서 공수하여 심어보았다. 앞으로 성장과정을 독자들과 같이 살펴보고자 합니다.

 

 

 누릿대 또는 누룩취라고 하는 나물이다. 맛이 독특하다고 한다. 그러나 맛의 향수가 진하여 한 두번 식용하면 맛의 향수에 의해 찾게 된다고 한다. 호감이 가서 강원도 정선에서 공수하여 온 귀중한 몸이심.

 

 세월이 가니 많이 자랐다. 좀더 자라면 나물을 먹어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곤드레 꽃의 사진인데 어디에선가 많이 본듯한 모습이다.  끈끈이주걱, 엉겅취, 수리취 등의 모습과 비슷한 것 같은데 한번 생각하여 봅시다.

 

 

 

 아래 사진은 땅두릅이 자란 모습

 지난 가을에 씨를 받아 겨울에 보관했다가 봄에 심어둔 백송씨가 6월 10일 이후에 발아하고 있다. 일생에 처음 심어보았고 처음 발아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자연은 매우 신비한 것이다. 자연과 같이 생활한다면 혼자 남는다 하여도 그런대로 위로하여 가면서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하루속히 진정한 자연의 벗이 되어야 겠다.

 

 

 홍매가 부석다원에 아름답게 피었다. 위쪽은 좀 색이 바랜것이고 아랫것은 젊은 것이다 내년에는 좀 더 아름다우리라.

 

 

 

 백년초다 겨울에 죽은 것 같더니만 이제 생명력이 왕성하게 살아났다. 생명의 신기인가?

이 봄에는 영양생식을 하여야 겠다.

 어버이날 가 보니 꽃눈과 생장줄기에 해당하는 생장눈이 나와 있었다. 머지 않아 노란 꽃이 피리라.

 

 

 

 

 

지난해에 수백구루의 매실나무를 사서 심었다. 아름다운 꽃을 보려고 종류별 2주씩 24주를 같은 해에 심어 지난 봄에 몇주에서는 아름다운 꽃을 본일이 있다. 매실에 관심을 가지고 심어  매실주를 담아 사용한 것이 수십년에 이른다. 어떻게 나무를 접할 수 있을 까 하고 생각하다가 올해  5월초에 겨우 생각나서 3월달에 냉장고에 넣어둔 접수를 늦었지만 실습을 몇주의 접목에다 하여보았다. 은행나무, 밤나무 등은 접을 하여 보았으나 매실나무를 처음하여 보아 많은 의문이 있었다.그러나 접의 원리는 모둥 같은 것이 아닌가 하고 같은 방법으로 대충 묶어두고 살면 좋고 죽으면 할 수 없지 하고  있다가 어느날 생각이 나 살펴보니 아니 잎이 나와 자랐지 않는가! 너무 기뻐 사진 몇장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접의 기본원리를 몇자 적으면

1. 용어의 정의

  1) 대목 : 땅에 뿌리를 박고 있는 나무

  2) 접수 : 대목에다 접을 붙이려고 하는 나무로 다른 우량품종의 나무가지를 알맞게 자른 가지

2. 접수는

   1) 지난해에 자란 가지 중에 충실하고 건강한 가지를 

   2) 2주 ~  1개월 이전에 (나무마다 다르지만) 전정가지로 잘라-지난 가을에 잘라 보관하는 사람도 있음.

  3) 자른 부분을 초 또는 밀랍 등으로 수분이 증발하지 못하도록 봉하여

  4) 비닐 신문등으로 포장한 다음 냉장실에 넣어둔다. 

 

 

 지난해에 이어  붉은 순정을 유감없이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명자나무 꽃이죠! 아름답습니다.

 

연분홍의 모과꽃이 너무나 부드러워서 마치 누구의 손길 같이, 

 

 

 은행나무의 암꽃사진이다. 본 농장의 주산품으로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 주는 고마운 분들이다. 눈 하나에 6개의 꽃자루에 각각 2개의 암꽃이 있을 수 있으니 최대로 결실이 된다면 12개 정도 은행알이 되리라.

 

 

재래종 바나나라고 불리는 으름인데 개량종이라고 하지만 외국에서 가져온 것 같다. 산야에 펴저있는 고유의 으름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꽃색도 그러려니와 꽃 모양도 그렇다. 꽃의 중앙에 조그만 막대모양이 자라서 으름이 된다고 한다. 한송이에 많이 매달리면 5-7개 정도 되리라. 

 

 

 

 

 

 

 

 

 

 

 

 

 

 

 

 

 

 

 

 

 

 

 

 

 

 

 

 

 

 

 

 

 

 

 

 

 

 

 

 결실기에 태풍이 오고 비가 상상외로 여러날 많이 와서 결실이 틈실치 못한 편이다. 밤송이 들이 통통하지 못하고 쭈그렁 모양이 강하다.

과일나무들도 어렵고 사람들도 어렵다. 잘 들 견디어 희망찬 내년 봄과 가을을 기약했으면 마음 간절하다.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春)  (0) 2013.03.28
겨울이 시작되었는데 설중매가?   (0) 2011.12.15
5월 이후의 신수리은행농장  (0) 2009.05.26
이화(배꽃) 감상  (0) 2009.04.22
매화,명자화,자두화,도화 사진  (0) 200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