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동고동락하던 고교동창의 이름도 오락 가락~ 8월 12일 고교동창들의 모임이 수덕사 근처에 있는 그때그집에서 있었다. 30명이 참석하였다. 한 반의 반창회 치고는 많은 인원이 참석한 셈이다. 동수, 환규, 영호, 윤상, 순기 등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지만 성황을 이룬 셈이다. 참석 못한 벗들의 건강과 행운을 빌어 본다. 내 일생에 이보.. 예농B 2017.08.12
꿈 많던 시절 꿈 많던 시절 고교시절은 꿈도 컸었지, 세상을 덮을 만큼, 뒤 돌아보면 그 시절이 행복하였던 것이라고 생각이 들곤 한다. 지난 세월은 일장춘몽 같고 남은 세월은 아직도 그 끝이 안 보인다. 그러나 남았으면 얼마나 남았을까? 이미 정해진 것을, 모르고 사는 것이 행복하기 때문에 모른.. 예농B 2016.09.14
장어 먹고 젊어져 보자. 오랫만에 반창회를 가졌지요. 앞으로 많지 않음을 생각할 때 더욱더 소중한 모임입니다.추억의 그림자를 올려봅니다. 농B 밴드의 주소를 올림니다. 님들께서 참고하시지요. http://band.us/#!/band/54553917 예농B 2016.08.28
추억은 주름진 얼굴에서 살아나고 추억은 주름진 얼굴에서 살아나고 69년도에 졸업하였으니까. 많은 세월이 흘렀다. 주름진 이마와 눈에는 지나온 삶에 대한 그림자가 새겨져 있다. 과거는 추억속에 남아있고 추억은 오늘 벗들의 모습에서 살아나오고 있지 않은가! 만나서 반갑고, 기쁘고, 아름답다. 나의 인생에서 이보다.. 예농B 2013.06.29
예당평야에 펼친 꿈(55) 예농55회 40년만의 만남,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20- 참고--원본사진을 보고자 할 때는 사진을 클릭하시면 선명한 원본을 볼 수 있으며 원본 저장을 할 수 있음. 예농B 200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