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수다원-서산부석다원

신수리다원의 가을

운학처사 2018. 11. 4. 04:37

징그럽게 가물고 무더웠던 여름은 가고 가을이 왔다. 가을은 어김없이 찾아와 아쉬운대로 마음의 빈구석을 채워주고 있다. 오늘만이 날인가? 내일도 날이고, 더 중요한 미래가 있지 아니한가!? 인생이란 지난날을 후회하고 오늘에 속고 내일에 희망과 기대속에서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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