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그럽게 가물고 무더웠던 여름은 가고 가을이 왔다. 가을은 어김없이 찾아와 아쉬운대로 마음의 빈구석을 채워주고 있다. 오늘만이 날인가? 내일도 날이고, 더 중요한 미래가 있지 아니한가!? 인생이란 지난날을 후회하고 오늘에 속고 내일에 희망과 기대속에서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닐런지?
.
'아산신수다원-서산부석다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금나무 (0) | 2019.06.26 |
---|---|
녹차재배와 한파 (0) | 2018.12.10 |
다림헌 다우님들과의 만남-연수 (0) | 2018.10.21 |
추운 겨울의 상처 (0) | 2018.03.12 |
한국전통다인회 님들께서 오시다. (0) | 2017.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