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 곰취,녹차꽃,백년초

운학처사 2009. 1. 16. 21:59

 

 

사진내용(수련,참연,부레옥잠,올챙이가 갉아먹은 수련 잎,뒤집어진 수련잎 2개,  참고:입이 갈라진 것이 수련임, 참연이라함은 수련과 구별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말이며 일반 연을 일컬음)

             <촬영지:신수리은행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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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취나물의 일종으로 향기가 그윽하여 먹어본 사람이 맛의 향수에 의해 다시 먹어보는 산나물, 700M이상의 고지서 자라는데 배수가 잘되고 서늘하며 그늘진 곳을 좋아함. 8-9월에 꽃이 피며 잎의 직경은 30cm에 이른다.

 <촬영지:신수리은행농장>

 

설명: 녹차꽃이며 꽃잎이 5장이고 9-10월에 핀다. 남부지방에서는 12월에도 꽃을 볼수 있다고 함, 수정은 가을에 하고 이듬해 가을에 성숙하여 열매를 딸 수 있으며 꽃과 열매가 서로 만날 수 있어 "실화상봉수"라 고 한다.

차나무의 특성은 삽목이 잘 되며 휘묻이도 잘되는데 씨로 번식한 것이 뿌리가 곧게 들어가 가믐피해를 입지 않으며 겨울에도 동사하지않는다. 꽃은 2년생(2년째 되는)가지에 매달리며 씨로부터 4년째 되는 가지에서 부터 꽃이 핀다.

녹차열매(녹차씨)는 5년째 되는 가을 이후에 수확할 수 있다.

<촬영지:서산부석다원>

 

 2009.6.28-녹차열매와 망초의 조화, 미인과 못난이의 만남.

 

 2009.6.28

 

 백년초(우리나라에 옛날부터 자연생하는 토종 선인장):겨울에 죽은 것 같던 것이 봄이 되고 여름에 가까이 가니 어느 세월에 그랬었느냐는 듯이 새번식가지가 나오고 꽃봉오리가 생기었음(손모양인 것은 백년초 영양기관이고 붓모양인 것은 꽃봉오리로 노란꽃을 피우며 가을이후에는 빨간색의 열매가 매달린다. 약용으로 사용함) 

 

 2009.6.28-꽃 옆에 있는 윗부분이 둥글고 약간 흰색이며, 길죽한 것이 꽃이 지고 난 다음의 열매임.

 

 2009.6.28.